이글을 쓰는 이유는 모 자전거 여행카페에 일본 관련 질문이 올라오면 내가 해봐서 안다 라는 글이 속출하여 써본다.
대부분 자전거 여행자들이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할경우 꼭 주의하고 피해야할 유형이 있다 그게뭘까?
위에서 이야기한 내용대로 '내가 해봐서 아는데' 바로 이유형이다
어떤내용이 있는지 예를들면.
Q : 일본 여행시에 공원에 탠트치고 자고 되나요?
A : 저도 공원이나 길가에서 노숙했습니다. 대부분 됩니다.
Q : 일본에서 자전거 한국처럼 지하철에 가지고 타도되나요?
A : 저도 점프뛰었습니다 가능합니다.
기가막히고 코가 막힌다....그래 물론 그 특정인이 몇번의 경험으로 가능했을수도 있다 하지만 이게 굉장히 위험한게..원칙적으로 일본에서 해당행위가 불법이다 하지만 캠핑은 암묵적으로 용인해주는 분위기지만 자전거 지하철 승하차 저건 명백한 불법이다
하지만 처음여행가는 여행자가 이런정보만 가지고 간다면? 이런사람이 점점 많아진다면? 하지만 이런사람이 많아진다면 어떨까? 당연히 단속이들어가고 해당여행자가 불이익을 받을수 있다.그러면 조언자가 책임을질까? 아니다 전혀 그런부분이 없다 전적으로 여행하는 여행자 책임이다.
만약 당신이 여행을 그것도 해외로 여행을 간다면 꼭 카더라통신이 아닌 해당국가의 법과 규율을 준수하기 바란다.
끝으로 일본에서 자전거 기차 및 지하철 휴대규칙을 첨부한다. http://blog.worldcycle.co.jp/20140623/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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