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F392 파나소닉 투어링 자전거를 주문하다보면 보게되는 이름이다.
▲ 파나소닉 사이트에 있는 달랑사진하나의 문제의 그제품
만약 이 글을 검색해서 들어왔다면 그게 어떻게 생겨먹은거냐! 라는 궁금증을 가진 사람이거나 분해되는 가변렉을 찾는 사람일꺼라 생각된다.
나도 이 제품이 뭔지 한참 찾았지만 정보가 거의 없다. 우연히 찾은 사진 아래의 하나가 단사가 되서 글을 적어본다.
▲ いがらしゆうき씨의 블로그에서 찾은 사진한장
일단 해당렉은 프론트렉의 사이드에 부착이 되는 방식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 렉의 방식을 처음으로 고안한사람이 「CYCLING SHOP 야마네」 라는 곳의 점장님 이라고한다.
▲ いがらしゆうき씨 블로그의 CYCLING SHOP 야마네 점장님의 사진
이 렉은 지금은 판매 중단된 제품으로 사실상 파나소닉 사이트에서 주문할때 발주하는 형식이 아니면 구하기도 힘들다. (파나소닉도 제고가 전부 소진되면 안파는 형식이다보니 언제까지 구할수 있을지는 장담할수 없다.)
가끔씩 일본 야후옥션에 물건이 올라오기도 하지만 가격은 단단히 각오하고 접근해야 하는 가격 이다. 개인이 만든 아이디어로 만든 작품이였다니 상상도 못할만큼 편리한 물건이다.
여담이지만 한때는 nitto도 실험적인 제품을 많이 만들었다 지금이야 많이 사라지기는 했지만 위제품처럼 탈착이 가능한 제품들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
그중하나가 아래처럼 생긴 포터렉이다. 이제품도 지금은 단종이 되서 미국에서 어렵게 하나를 구해왔다. 나중에 파나소닉이 조립되면 다시한번 포스팅하겠다.
▲ 위의 렉처럼 프론트 렉에 탈착 가능한 포터렉
이런종류의 렉이 좋은 이유는 주로 투어링에서 많이 발견되는 프론트렉 탈부착편의성과 여행시 렉의 부피가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여행을 가보면 알겠지만 버스나 기차로 이동할때나 비행기로 귀국할때 자전거를 분해하더라도 항상 문제가 되는게 프론트 렉이다.
이걸 버리고갈수도 없고 다 가져가자니 부피가 커서 힘들고 분해하자니 박스나 가방안에서 따로 돌아다니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한다.
거기다 여행을 끝내고 돌아와서는 떄버리면 주말에 여행갈때 부착하기도 번거롭고 안때자니 출퇴근시에 자전거가 무거운 딜레마에 빠진다.
하지만 캠피2 렉이면 이런 상황을 해결할수있다.
위의 사진을 다시한번 찬찬히 보자 감이 오는가?
그렇다 이제품은 m-18 렉 사이드에 탈부착이 가능하게 구성되어 부피를 줄임과 동시에 편의성도 우수하다.
▲ 평소에는 이런모습으로 샤방하게 다닐수 있다
평일에는 작은 프론트렉만으로 출퇴근 하다가 몇분이면 캠핑용 자전거로 탈바꿈할수 있는 편리성의 지닌 제품이다.
만약 당신이 파나소닉 투어링을 구매한다면 당장은 안써도 사서 쟁여두길 추천한다 다시한번 강조하자면 이미 단종되서 신품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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